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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로의 여정
육아하면서 ‘누가 더 힘든지’ 따지면 생기는 일 (+멘탈 지키는 법)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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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는 끝없는 체력 싸움이자 감정 소모전이다.
그런데 많은 부부가 육아하면서 "누가 더 힘든지" 따지다가 더 큰 갈등을 겪는다.
잠 못 자고, 하루 3시간 쪼개가며 버티다 보면 서운함이 쌓이고, 결국 "나는 이렇게 힘든데, 너는?" 하며 비교하게 된다.
하지만 진짜 고수들은 **"공감의 기술"**을 활용해 감정 싸움 없이 육아를 지속한다.
이번 글에서는 ‘누가 더 힘든지’ 경쟁이 왜 위험한지, 그리고 멘탈을 지키면서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대화법을 정리해본다.
📌 1. ‘누가 더 힘든지’ 따지면 생기는 일
🚨 1) 감정 싸움으로 번짐
- "나는 밤을 새웠는데, 너는?"
- "나는 하루 종일 애 봤어, 너는 쉬었잖아?"
- 상대방이 힘든 걸 인정하기보다, 내 힘듦을 강조하면서 대화가 싸움으로 번짐.
🚨 2) 서로 인정받지 못해 더 서운해짐
- "나는 이렇게 힘든데, 너는 왜 내 고생을 몰라?"
- 내가 힘든 걸 인정받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면서 감정적 거리감이 생김.
🚨 3) 해결책 없이 감정만 쌓임
- 힘듦을 비교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건 없음
- 오히려 서로의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려워지고, 문제 해결보다 감정 소모만 커짐.
📌 2. 멘탈을 지키는 대화법 (공감의 기술)
💡 "네가 힘들다고 해서, 내가 덜 힘든 건 아니다."
이 문장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자.
서로의 고생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, 그냥 힘듦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.
✅ 1) “서로 힘든 걸 인정해주는 대화”가 핵심
❌ 비교하는 말:
- "나는 밤새 안 잤어, 근데 너는?"
- "나는 하루 종일 애랑 씨름했는데, 넌 회사에서 편했잖아?"
✅ 인정하는 말:
- "우리 둘 다 너무 힘들지?"
- "나는 오늘 이게 힘들었어. 너는 어땠어?"
- "정말 고생 많았어, 내가 뭘 도와줄 수 있을까?"
✅ 2) "네가 힘든 걸 알아" 한 마디의 힘
- 상대방이 먼저 자신의 힘듦을 이야기할 때, **"그래서? 나도 힘든데?"**라고 받아치면 안 됨.
- 그냥 "그랬구나, 많이 힘들었겠다" 한마디면 충분함.
💡 예시 대화:
👩: "나 오늘 하루 종일 애 보느라 진짜 힘들었어."
👨: "그래, 정말 힘들었겠다. 잠깐이라도 쉴래?"
이렇게만 해도 싸움이 아닌 공감으로 이어진다.
✅ 3) "도움 요청"은 직접적으로
- "나도 힘든데 왜 몰라줘?" 대신 **"이 부분 좀 도와줄래?"**라고 말하기.
- 도움을 주고받을 때 서운함이 줄어듦.
💡 예시 대화:
👩: "나 너무 지쳤어, 설거지 좀 도와줄 수 있어?"
👨: "그럼, 내가 할게. 너는 좀 쉬어."
이런 식의 구체적인 요청이 갈등을 줄이는 핵심이다.
📌 3. 공동육아, 감정 싸움 없이 오래 가는 법
🌱 1) ‘역할이 다름’을 인정하자
- "나는 애를 보고, 너는 돈을 번다"는 식의 단순한 역할 구분이 아니라
- **"각자의 방식으로 고생하고 있다"**는 걸 이해하는 게 중요함.
- 역할을 비교하면 서운해지고, 인정하면 서로 고마워짐.
🌱 2) 육아는 ‘팀플’이다
- 한쪽이 100% 책임지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 기본.
- "내가 다 해야 한다"는 생각보단, **"서로의 부담을 나누자"**는 마인드가 필요.
🌱 3) ‘완벽한 육아’는 없다
- 서로 "최선을 다하고 있다"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됨.
- 가끔은 힘든 걸 솔직하게 말하고, **"우리 둘 다 정말 잘하고 있어"**라고 격려하는 것도 중요함.
📌 ‘누가 더 힘든지’ 경쟁이 아니라, ‘서로 고생했다’ 인정하는 것이 답이다
육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.
서로 힘든 걸 인정하고, 비교가 아닌 공감으로 대화해야 멘탈을 지키면서 육아를 지속할 수 있다.
💡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3가지:
1️⃣ "누가 더 힘든지" 비교하는 말 하지 않기
2️⃣ 상대방의 힘듦을 먼저 인정해주기
3️⃣ 감정 싸움이 아닌 도움 요청하는 대화 시도하기
육아하면서 멘탈을 지키는 대화법, 지금부터 시작해보자. 💪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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